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8.31)

2013년 8월 31일 오늘의 말씀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시편 86편 5절)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5절)
묵상과 기도
오늘은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리고 하루 여름성경학교가 열리는 날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차분히 말씀과 함께 새학년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하나님은 우리 마음 안에 성령으로 임재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영이 오늘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하나님은 선하시고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고 부르짖는자에게 응답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기억하면 
우리는 모든 일을 참고 인내할 수있습니다.
믿음의 인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기적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은혜가 오늘 우리들에게 있기를 기원합니다.
내일은 9월의 첫날이자 첫번째 주일입니다.
꼬빌리시의 모든 민족들이 한 자리에 앉아 하나님을 경배하는 날입니다.
예배는 나의 마음이 위로받고 은혜받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경배하면 우리가 기대하지 못한 은혜가 내려옵니다.
예배에 대한 마음의 기대의 순서가 대단히 중요한것은
이것이 바르게되어야 건강한 교회가 되기때문입니다.
내일 예배를 위해
나 자신과 예배를 위해 중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일 예배시간은 오전 9시 30분 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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