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9.02)

2013년 9월 2일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출애굽기 3장 7절)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장 3-4절)
묵상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백성의 고통 부르짖음 근심을 
“보고 듣고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은 하나님의 침묵입니다.
아무리 기도를 하고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하고 
믿음의 자기성찰을 하며 노력하여도 
인간적인 권모와 술수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이기지 못합니다.
시편 기자도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좌절을 합니다.
구원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길을 우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확신을 가지고 고백하고 소망을 갖습니다.
하나님은 “보신다 듣고계신다 아신다” 고백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합니다.
할렐루야!!!
찬송가 344장입니다.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 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위에 서리라
이 찬송을 부르며 구원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십시다.
기도
환난 중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무 소리 보고 듣지 못해도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자되게 하옵소서
기도하십시다.
우리 교회의 선교와 꼬빌리시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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