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9.03)

2013년 9월 3일 오늘의 말씀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창세기 32장 2절)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히브리서 1장 14절)
묵상
오늘 두 본문은 천사와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늘 나라를 대표하는 무장한 군대를 야곱이 만났습니다.
그래서 그 장소를 <마하나임>이라고 하였습니다.
마하나님은 <요새>라는 뜻입니다.
그 후 야곱은 다음 천사를 만났습니다.
얍복강 가에서 다음날 밤 야곱을 기다렸습니다.
신약성경은 예언자들과 천사들을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존재들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모두 아들(그리스도)를 통하여 말씀하신다
신약성경 히브리서 1장 2절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죄인의 중보자입니다.
그리스도는 예언자 중의 예언자 이며 천사 중의 천사이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자로 우리에게 오신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천사 중의 천사이신, 우리의 군대가 되시고 구원자가 되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으로 나갑시다.
여러분이 계시는 곳이 <마하나임> <하나님의 요새>입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승리한 얍복강의 씨름터가 
오늘 여러분들의 하루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요새시요 산성이시며 반석입니다.
그 어떤 것도 그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고
그 어떤 위험도 우리의 터를 흔들수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있다면
두려워 마십시요. 놀라지 마십시요.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기도
1
내가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 나의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십시다.
2
체코교회와의 교제를 통해 
복음을 세상에 증언하는 
우리교회의 선교를 위해 기도하십시다.
우리 성도 모두가 선교사입니다.
체코교회와 복음의 기쁨을 나누고 축제할 수 있는
믿음의 성숙을 더하여주시길 기도하십시다.
3
꼬빌리시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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