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9.18)

2013년 9월 18일 오늘의 말씀
여호와여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이사야 33장 2절 하반절)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가슴막이, 가슴에 무장)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데살로니가전서 5장 8절)
묵상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날”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날”이 별로 새롭지 못합니다.
어제 하던 일 똑 같이 해야하고, 어제 감당해야할 책임이
오늘 달라지지 않습니다.
어제 묵었던 감정이 아침이 되면 다시 살아나고,
어제의 염려와 걱정이 새로운 날에도 여전히 이어집니다.
우리의 일상은 “새로운 날”이 전혀 새롭지 않습니다.
“새로운 날”은 마치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처럼
어깨에 짊어져야할 과제들 만을 늘 새롭게 다짐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크리스천들은 새로운 하루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내 삶에 초청을하는 것입니다.
그의 사랑과 구원이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를 
지배하도록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자신의 자유의지로 자신의 영혼을 향해 선포하는 것을
우리는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감사하라”
“내 영혼아 잠잠하라”
하루를 시작하면서 시편기자 처럼 내 영혼을 향해 선포하십시다.
“내 영혼아, 주는 나의 오른 팔임을 기억하라”
“내 영혼아, 주는 환난 날에 나의 구원임을 기억하라”
내 영혼이 주의 사랑과 구원으로 새로워질때 
하루의 삶이 새로운 날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
1
내 영혼을 주의 사랑과 구원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그래서  구원의 소망이 있는 새로운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십시다.
2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우리가 모두 함께 알게하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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