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10.11)

2013년 10월 11일 오늘의 말씀
내가 주의 모든 계명을 낱낱이 마음에 새기면
내가 부끄러움을 당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시편 119편 6절, 표준새번역)

우리 안에 살아 계시는 성령을 힘입어
그 맡은 바 선한 것을 지키십시오
(디모데후서 1장 14절, 표준새번역)
묵상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깨달은 말씀이 내 삶의 현장에서 기억되고 그 말씀을 기준으로
내가 판단하고 결정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성도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러기위해
첫째, 먼저 말씀대로 살지못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발견을 하였다면 그대로 지나가면 안되고 
그 모습을 고칠때까지 그 말씀과 씨름해야 합니다.
만약 두번째 단계를 건너뛰면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자기중심적으로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살다보면 하나님을 믿지만 이기적인 신앙인이 되고맙니다.
우리 주위에 
이런 부류의 신앙인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교회를 타락시키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교회를 분열시킵니다.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잘 믿지만, 자기가 보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런 신앙의 모습을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합니다.
 
말씀이 이기적인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나에게 도전한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늘로부터 받은 구속의 은혜의 보화를
지키고 증언하고 세상에 드러내는 
우리 성도들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같이 기도하십시다
1
이기적인 나 자신의 모습을 말씀 앞에서 발견할 수 있는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2.
카이로스 훈련 중에 있는 류광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요
3
우리 교회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적 민감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좋은 친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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