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11.08)

2013년 11월 8일 오늘의 말씀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는 도다.
(시편 50편 16-17절)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누가복음 6장 46절)
묵상
위의 말씀에 해당되는 사람을 성경은 “악인”이라고 합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입니다.
말과 행동에 진정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인간관계에서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 마음 중심에 야망이 있어 상황에 따라 말과 행동이 달라지기 때문에
믿을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서로 경계합니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말과 행동의 불일치는
곧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말과 실천에 여전히 간격이 있는 우리의 일상입니다.
주님의 자비하신 은혜를 간구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다함께 기도하십시다.
1. 믿음의 언행이 일치하지 못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2. 환절기에 건강을 잃은 성도들을 위해서
3. 재산반환법 체결이후 경제적 위기가 닥친 체코교회의 미래를 위해서
4.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는 체코 형제 자매들 곁에 우리 한인 교우들을 두신 하나님의 뜻과 그 계획하심을 깨달을 수 있기를 위해
하나님 감사합니다.
1. 우리교회가 준비하고 있는 선교훈련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이 있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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