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4.10.2)

2014년 10월 2일 오늘의
말씀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에베소서 1장 3절)

 

 

묵상

 

그리스도 안에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 담겨있다 합니다.

 

이 복은 그의 피로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아 살아가는 복입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복입니다.

 

모두가 죄를 짓고 죄로 고통하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그리고 죄가 또다른 죄를 불러오는 악순환의 현실 속에서, 

 

무죄하신 주님이 그 죄짐을 대신 지시고 자기를 내어주신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에게 무슨 희망이 있었겠습니까?

 

우리에겐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통해 세상에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치유와 화해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정의와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복을 받은 우리는 세상에서 그 복을 흘려보내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연약함을 통해 복음을 더 깊이 깨닫고 사모하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오늘 하루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고 찬송하고 전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 하루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나의 삶을 온전히 이끌어 주소서.

 

꼬빌리시교회가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붙들고 복음으로 다시 태어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류 광 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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