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4.2.6)

 


2014년 2월 6일 목요일 오늘의 말씀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빌립보서 1장 20절)

   

묵상


 

감옥에 갇혔지만 바울은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 일을 통해 오히려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으로 인해 기뻐합니다. 

그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단 한 가지,

그를 통해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상황 속에서 내가 온전히 담대하여 그리스도의 존귀한 형상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여,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온전히 담대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체코-한국의 날이 은혜 가운데 마쳐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고, 한 떡 한 잔에 참여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더 깊이 깨닫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히 담대하게 하소서.

 

어제 체코와 한국 청년들이 경험한 은혜와 감동이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밑거름이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류 광 현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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