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4.6.2)

2014년 6월 2일 월요일 오늘의 말씀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요한복음 16장 2-4절)

 

묵상

 

고난의 때를 바로 앞두고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이 후에 당할 고난에 대해 미리 말씀해 주십니다.

 

사람들이 그들을 출교할 뿐 아니라 심지어 죽이기까지 할 것이라 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는 잘못된 생각 속에서 그들은 그렇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미리 말씀해주시는 것은 제자들이 그 고난의 때를 당했을 때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고,

 

이제야 그 말을 해주시는 것은 주님이 육신을 입고 그들 옆에 계시지 못할 때가 임박했기 때문이라 하십니다.

 

실제로 제자들은 후에 예수님을 전하는 과정에서 고난을 겪어야 했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때마다 그들은 예수님이 겪으셨던 고난을 생각했을 것이고, 예수님으로부터 들었던 이 고난 예고를 기억하며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견뎠을 것입니다.

 

교회 역사 속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출교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한 일이 적잖이 있었습니다.

 

반면,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과정에서 당한 고난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생각하고 참고 견디었던 신앙의 위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인생은 고해다. 하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면서부터 삶은 쉬워진다” – 크리스찬 정신의학자 스캇 팩이라는 분이 한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면서부터 신앙생활은 쉬워진다”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의 삶을 각오해야 합니다. 이 악한 세대 속에서 예수님의 길을 따르면서 고난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힘들다고 그 고난을 피하려 하면 삶은 더 힘들게 느껴질 것입니다.

 

반면 그것이 바로 내가 가야할 길이라 생각하고 담대히 앞으로 나아가면 하늘로부터 은혜와 능력이 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의 예수님 말씀을 진지하게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12:25-26)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생명의 말씀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은혜의 예배와 함께 한 주간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에 보내주신 귀한 교우 한분 한분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예수님 따르는 고난의 길을 행복하게 갈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꼬빌리시 교우들의 한 주간의 삶 가운데 주께서 늘 동행하여 주소서. 

 

몸이 아픈 지체들을 치유해 주시고, 낙심한 지체들에게 새 힘을 주소서.

 

 

한 주간의 삶을 위한 전교우 1분 기도운동 – 월요일 낮 12시에 하던 일 잠시 멈추고 1분간 함께 기도해요!!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류 광 현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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