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5.4.21)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오늘의 말씀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한복음 10장 14-15절)

 

묵상

 

예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신다.

 

그분은 마지못해 우리를 돌보고 계신 것이 아니다.

 

우릴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주실 정도로 그분에게 우리는 특별한 존재다.

 

이는 그분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잘 아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선한 목자와 그의 양들의 관계는 이처럼 서로가 함께보낸 시간들로 인해 서로가 서로를 잘 아는 관계다.

 

목자는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부르며 인도하고, 양들은 자기 목자의 음성을 인지하고 따라간다.

 

나는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을 잘 들으며 따르고 있는가? 

 

나는 내게 맡겨진 양들을 잘 아는 목자인가?

 

감사합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시고, 또한 선한 목자의 삶으로 초청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에 늘 귀 기울이며 살게 하소서.

 

선한 목자의 마음으로 내게 맡겨진 사람들을 더 알고 섬기며 살게 하소서. 

 

분주함 속에 지내는 교우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 교우들의 마음을 주께서 온전히 주관하여 주소서.

 

오늘의 찬양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빕니다.

 

류 광 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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