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야곱의 사다리교회 한국인 공동체의 설교

꼬빌리시 야곱의 사다리교회 한국인 공동체의 설교

에큐메니칼 운동의 나 자신의 일로 특별히 제네바에서 자주 한국의 기독교 형제 자매들과 만났다. 심지어 복음의 해석에 관한 나의 책이 한국어로 발간되었다. 이종실 목사가 한국의 기독교인들과의 직접적인 협력을 내게 제공하고 설교를 요청하였던 것이 매우 기뻣다. 처음에는 가끔 초대 받던 설교가 최근에는 정기적으로 초대받아 설교를 하게되어 내게는 축복이되는 그런 특권을 누리고있다.

이종실 목사가 설교는 „이방나라에서 한국교회의 급성장의 중심이었다“고 설명한 대로 한국개혁교회의 전통에 설교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달에 한번 아내와 함께 한국 공동체를 방문하여 그들과 함께 찬양대의 기쁨에 찬 찬송으로 그리고 전교인들의 찬송으로 여호와를 찬양하고 기도하며 성경의 말씀을 함께 상고하였다. 매번 우리들은 기대에 가득차다. 한가지 애석한 것은 우리들이 한국말을 할 줄 모르는 것이다. 영어로 설교를 하며 한 자매가 통역을 한다. 주일 전에 매우 진지하게 설교의 번역원고를 준비한다. 예배 참석자들은 기도와 설교의 내용이 그들의 마음에 감동이 되면 „아멘“ 하는 소리로 기도와 설교에 동참한다.

예배는 매우 기쁨이 넘친다. 기쁨은 예배 후에 차를 함께 마시는 모임에서도 기쁨이 넘친다. 그 모임은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들의 공동체이다. 동시에 내가 늘 친구, 이지 슈토렉 목사의 투병생활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 그를 만날 수 있는 것도 나에게 축복이다.

대화들을 통해 나는 한국 공동체가 단지 꼬빌리시 교회의 통합된 한 부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백성의 지체로서 전체 체코형제 개혁교회와의 통합이며, 개혁교회는 그들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강하게 갖고있다.

나의 나이와 시간이 나를 한국인들의 신앙 공동체에 적극적인 참여를 허락해 주기를 소원한다. 야곱의 사다리 교회에서의 만남은 성령의 능력안에서 나의 믿음에 힘이 되고있다. 성령은 주목할 만한 기적을 일으키시어 언어의 장벽, 문화차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우리들의 한국 형제 자매들의 고국으로부터 수천 키로미터 떨어진 거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를 만나게 하고 믿음의 깊이에서 서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성령은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큰 기쁨의 근원인 오직 복음만을 선포하자.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내가 다시 말하거니와기뻐하십시오. …… 주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 (표준새번역 빌 4:4-5)

요셉 스몰릭
* 나눔터 + 2호에 기고한 글
요셉 스몰릭 교수는 까렐대학 개혁신학부 은퇴교수, 수차례 학장을 역임하였고, 브라티슬라바와 부다페스트 대학의 명예박사, WCC 신앙과 직제 위원회 역임, WCC 중앙위원을 역임, 에어랑엔 튀빙겐 교환교수역임, 미국 유니온 신학교에서 라인홀드 니버의 제자이다. 많은 저술들을 하였고 한국에 제4의 인간의 제목의 그의 책이 1970년대에 번역되었다. 현재 꼬빌리시 교회의 한인공동체에서 정기적으로 설교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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