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1월 3일

슈토렉 목사는 현재 암으로 투병중이다. 매주 월요일 검진 그리고 화요일 항암치료로 하루 하루를 종말론적인 삶을 살고 있다. 투병중 그의 설교는 더 감동적이다. 가급적 슈토렉 목사에게 더 많은 설교의 기회갖게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건강에 자신이 없어 늘 망설인다. 이종실 목사가 예비적으로 함께 설교를 준비한다. 만약 그가 갑자기 건강문제로 설교를 준비할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함께 준비한다.

이날 많은 교인들이 참석하였다. 150석의 좌석이 거의 빈자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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