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운영위원회

9월 1일 운영위원회 회의 내용입니다.

1. 7-8월 회계보고는 게시판에 게시된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교회의 선교보고 입니다

1) 체코 한국 기독협회가 시민단체로 정부에 등록되었습니다.

2) 교회란 무엇인가? 와 성만찬 이해의 두 제목의 체코와 한국 양 교회의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지상 신학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3) 한인 소식지 나눔터가 체코 정부에 정기간행물 등록 신청을 하였습니다.

4) 나눔터 플러스(+)가 한국어와 체코어판으로 년간 두차례 발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5) 삐섹 벨리바 찻집이 9월 2일부터 6주간동안 7인 전도팀을 구성하여 그동안 단골 손님을 중심으로 더 깊은 친교와 그리스도를 알리는 작전 “Camp”를 시작합니다.

6) 보흐니쩨 정신병원 사역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가 사역지원을 한 페이네오바는 자원봉사로 드보작꼬바는 9월부터 정신병원의 직원이 되어 하던 일을 계속 하게 되고 우리 교회는 드로빅 전도사를 부목사로 청빙하여 이 사역을 전담케 하였습니다.

7) 8월 마지막주 수재민을 위한 헌금은 우리 한인공동체에서 약 32000꼬룬, 체코인 공동체에서 약 20000꼬룬 그리고 우리 교회의 디아코니아의 모금이 약 50000꼬룬 모두 10여만 꼬룬입니다. 8월 26일 당회에서 디아코니아 책임자, 체코인 대표1인 그리고 이종실 목사 3인이 헌금 사용처를 제안하면 당회가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3. 결의 사항입니다.

1) 삐섹 수재민을 위한 헌금 10000꼬룬은 삐섹 벨리바 찻집 사역과 관련하여 구제헌금으로 사용키로 하다.

2) 보흐니쩨 정신병원 사역자 지원비 5000꼬룬은 보흐니쩨 정신병원 사역 활동 지원금으로 명목을 변경하여 금년말까지 계속지원하고 년말에 재론키로하다.

3) 드로빅 전도사가 9월 8일 교인의 찬반 투표로 교회 부목사 청빙이 완료되면 9월 14일 토요일에 있을 목사 안수식에 한인 공동체가 음식 한가지를 준비하기로 하고 봉사부에게 일임키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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