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2.07)

2013년 1월 7일 오늘의 말씀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습니다.
(시편 71편 16절)

사실 그리스도는 약하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계십니다.
우리도 그의 안에서 약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아납니다.
(고린도후서 13장 4절)
묵상
문) 당신에게 가장 뚜렷한 하나님의 행적은 무엇입니까?
답) 거듭남(구원)의 은혜가 믿어지는 것입니다.
문) 하나님의 행적을 오늘 시편기자는 어떻게하고 있습니까?
답) 담대히 전하고 있습니다.
문) 당신도 구속의 은혜를 전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 오늘 시편기자처럼 하나님이 행하신 구속의 은혜를 내가 마음에 늘 생각하지 못하고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며 살기때문에 그 하나님의 행적이 내 삶에서 드러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도
주님,
내게 베푸신 여호와 하나님의 기적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내가 죄인됨을 알게된것이 기적입니다.
내가 거듭남의 은혜를 믿게된것이 기적입니다.
주님,
오늘 시편기자처럼
주님이 나에게 베푸신 기적을 
침묵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다른 기적과 이적을 찾기전에
하나님의 대속의 은혜만으로 
내 마음이 만족하고
내 눈에 눈물이 흐르기를 원합니다.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만으로 만족하게 하시니 감사
암미유럽 10년을 돌아보는 컨퍼런스를 잘 마치게하시니 감사
섬겨주신 교우님이 계셔서 감사
선교와 일치위원회 회의도 잘 마치게 하셔서 감사
이 분들을 섬겨주신 교우님이 계셔서 감사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2.05)

2013년 2월 5일 오늘의 말씀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시편 89편 2절)

(예수게서 행한 것을 보고)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마가복음 7장 37절)
묵상
하나님을 경험한 크리스천들은 찬양과 증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놀라움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셔서
오늘 우리와 함께 영으로 임재 동행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이 사실을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성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의 체험입니다.
이 보다 더큰 이적과 기사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놀라움과 증언이
오늘 시편의 기자처럼, 
예수를 만난 성경의 이름 모를 사람들 처럼
오늘 우리의 입술에서도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다고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머무르고 싶은 욥과 같은 그 믿음을 갈망한다면,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대신
우리가 경험한 구속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기도
주님,
당신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광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들을 광야에서 고아처럼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맛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목마르지 않게 하시고
옷과 신발이 헤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주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셨던것 처럼
나에게 행하신 그 구속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신 당신의 은혜를 다시 기억합니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 두려움과 불안이 다가오지만
당신의 은혜를 기억하는 회상하는 내 마음은 평안합니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듣지않고
오직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그 손길을 의지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옵소서.
살아계시며 오늘도 활동하시는 주님을
증언하며 찬양하겠습니다.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모임을 위해 멀리서 손님들이 잘 도착하게 하심을 감사
그 분들을 섬길 수 있는 여건을 주셔서 감사
이번 모임이 선교를 새롭게하는 발화점이 될 것을 믿으니 감사
내 마음의 소리를 듣지않고 주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니 감사
나는 죄인이며, 죄인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을 감사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2.04)

2013년 2월 4일 오늘의 말씀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시여…
(에레미야 16장 19절 상반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줄 앎이로다 하신대
(누가복음 8장 46절)
묵상
힘, 요새, 피난처는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에서
드러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표현한 비유들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하나님을 만질때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만진다는것은 
자신의 삶의 문제를 하나님을 통해 해결해 보려고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는 삶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삶의 문제를 내 방식대로 다룰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께 손을 댄 여자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자기의 모든 재산을 다 소비할 정도였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했다고
마가복음은 이 연인을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5장)
인간적인 노력 즉 인간의 자기의지와 
인간이 갈망해야 드러나는 하나님의 능력 사이에는
일정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지어주신 자기 모습대로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지만 
그 모습을 통해 언젠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갈망하게 되고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인생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그 싯점에서
하나님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로 고백하게 됩니다.
기도
주님,
내가 아무리 내 멋대로 
행한다 할지라도
내가 나의 모습을 보지 못해
그렇게 행하는 것이오니
나를 버리지 마옵소서.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마음에 어려운 이야기들을 서로 나눌 수 있는 
형제와 자매를 주신것을 감사
모두가 하나님의 가족임을 고백하는 교회를 
이 세상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여러가지 중요한 행사들로 손님들이 
먼곳 프라하까지 오게하신것 감사
하나님에게서 우리 인생의 문제의 해결 실마리가 있음을
다시 깨닫게 하시니 감사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2.02)

2013년 2월 2일 오늘의 말씀

그리고 땅 속 티끌 가운데서 잠자는 사람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깨어날 것이다.
그들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또 어떤 사람은 수치와 함께 영원히 모욕을 받을 것이다.
(다니엘 12장 2절, 표준새번역)

하나님은 죽은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의 하나님이시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고있다.
(누가복음 20장 38절, 표준새번역)
묵상
사람의 사후 상태와 부활에 관하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대한 설명은 
위키백과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ko.wikipedia.org/  
사람의 육체는 죽은 후에 티끌로 돌아가서 썩어 버린다.
그러나 그들의 영혼은 죽거나 자는 것이 아니라 
죽지 않는 생을 가지며 죽은 후에는 
그것을 주신 하나님게로 돌아간다.
의로운 자의 영혼은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가장 높은 하늘에 올라간다.
거기서 그들은 빛과 영광 가운데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그들의 육신이 완전히 구속되기를 기다린다.
사악한 자의 영혼은 지옥에 던지운다.
거기서 그들은 고통과 어두움 가운데서 대심판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성경은 육신이 죽은 후에 영혼이 갈 장소로서
이 두가지 외에는 아무 것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이와같이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영생을 기억하며 
모든것을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 (존 웨슬리의 기도)
주님
오늘과 그리고 내일 
앞으로 오는 모든 날들이
당신께 온전히 바쳐지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친히 저의 안내자가 되셔서
저를 구원하고 지키시며
주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주소서
당신의 얼굴 빛을 제게 비추시고
하늘의 평화를 주시며
주 예수의 날이 이르렀을 때
제 영혼을 구원하소서.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문화와 민족이 달라도 한분 하나님을 믿는것이 놀랍고 감사.
다민족 예배 환경이 나를 만족하는 예배가 아닌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예배가
될 수 있어서 감사.
체코 한국 어린이들도 함께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
다민족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더욱 깨닫게 하시니 감사
지난 13년 여러민족이 하나의 교회를 이루어갈 수 있게하신것 감사
거룩한 주님의 날이 우리에게 있는것 감사
비전을 불러일으키는 동역자를 만나게 하신것 감사
내가 늘 하나님앞에서 죄인인것이 감사
그래서 화해와 용서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은혜 가운데 구역성경공부가 진행되고 있음을 감사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들어주실 것을 믿고 감사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2.01)

2013년 2월 1일 오늘의 말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이사야 5장 21절)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로새서 2장 3절)
묵상
존 파이퍼 목사님의 은퇴 마지막 설교입니다.
존 파이퍼 목사님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설교자
가운데 한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가치를 권하고
번영신학(기복신학)에 기울어진 설교자들과는
정반대의 방법으로 행해야 한다
…..
…….
바울이 행한 것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영원한 삶이
그 어떤 세상적인 부나 번영과 건강보다 
더 낫다는 것을 보여준다
……..
……..
우리는 고통과 불행으로 목회는 우리의 삶을 권한다.
이는 수면, 건강, 돈, 생명보다 존귀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실재함을 의미한다.
…….
…….
당신은 이 존귀한 그리스도를 원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기독교는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
기도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나를 매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게하옵소서.
주님,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것은
마치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의
자신의 삶의 방식을 포기하는 것과
비유할 수 있는 일인줄 압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지하는
세상과 전혀 다른 삶의 방식과 태도를 
보여주시고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유치하다 생각마시고 정말 보잘것 없는 작은 것에도
진심으로 마음깊이 감사가 울려퍼질 수 있도록
감사의 기도제목을 하나님께 올려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