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9.10)

2013년 9월 10일 오늘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시편 12편 6절)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1절 하반절 – 32절)
묵상
하루에도 수 많은 “말”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신문에서 티브에서 인터넷에서 라디오에서 우리들의 입술에서 
세상 곳곳에서 “말”이 생산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말”들에 현혹되어 큰 위험에 처한 사람들도 있고
“말”들에 귀가 솔깃하여 잘못된 생각에 빠져 
평생을 이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말”로 이간질을 하고, 속이고, 죽이는가 하면
때론 슬픔을 기쁨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 성도가 들어야 할 “말”, 생산해야할 “말”이 무엇입니까?
우리 성도는 순결하고 신실한 진리의 말을 들어야   
의심과 불신과 갈등과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쓰레기 같은 말을 생산하지 않게 됩니다.
진리의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은 사랑과 용납입니다.
그래서 그 분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한 것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이해가 안되고 
내 감정이 용납하지 않고
내가 수치와 손해를 볼지라도
마음의 분노가 가라앉지않아도
사랑과 용서가 아닌 나의 모든 생각과 말들을 
스스로 거부하십시다. 
그리고 무식하게(?) 용서하고 용납하십시다.
사랑과 용서의 말이 나를 지배하게 하십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상의 악”을 이겼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용서와 용납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기도
1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납이 내 감정, 내 생각, 내 판단을
지배하는 하루가 되게하옵소서.
내 삶과 언어가 사랑과 용서를 생산하게 하옵소서.
2
체코교회와의 성도의 교제를 통한 선교를 실천하는 
우리교회의 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우리 성도들의 영적 풍성함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의지하는 
믿음의 성장이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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