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4.22)

2013년 4월 22일 오늘의 말씀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레위기 26장 12절)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골로새서 1장 19절)
묵상
하나님은 “나는 너희 중에 행하겠다”고 
자신의 백성들에게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에덴)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 (창 3:8)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것” (계 21:3) 이라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성경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들과 함께 행하시는 길을 
찾는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게 이스라엘 백성들과 때로는 이방인들과 
함께 행하시며 인도하였습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길을 우리들 가운데 만드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은 이렇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함께 행하시는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하나님 나라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들과 함께 하시는 지금 바로 여기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의 삶의 자리에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
주님,
언제나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당신입니다.
내가 당신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당신은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
용서와 사랑의 보혈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내가 아무리 당신을 벗어나도
당신의 용서의 사랑이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당신의 그 사랑에 눈물이 흐르는 새벽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
하나님의 사랑의 감격이 있게하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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