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11.21)

2013년 11월 21일 오늘의 말씀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이사야 5장 20절)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베드로전서 4장 5절)
 
묵상
 
“화 있을진저”
이사야는 이 설교에서 무려 여섯차례나 외쳤습니다.
잘못을 잘못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잘못을 정당하게하는 궤변이 난무합니다.
분수와 염치가 실종하였습니다.
마타도어가 진실로 둔갑을 합니다.
 
“악을 악이다. 선을 선이다.” 라고 규정하는 자는
은혜와 사랑이 없다고 합니다.
분열과 갈등만 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악을 선이다 말하는 것도 인권이며 자유입니다.
쓴 것을 단것으로 삼아도 대세가 단것이면 단것입니다.
 
무질서와 혼돈을 질서로 삼습니다.
그 논리의 중심에는 오직 이기주의와 자기중심주의가 있습니다.
이기주의와 패거리주의 만이 정당하며 진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래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성도의 삶입니다.
마지막 심판을 믿는 성도의 태도입니다.
마지막 심판을 믿는 자만이 가치관이 붕괴된 사회 속에서
성도의 본분과 분수와 염치를 견지할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1. 어두운 세상 속에서 나 자신도 모르게 물든 세상의 모습을 발견하고 날마다 회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이여 도와주시옵소서.
2. 고통받는 세상의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하나님 감사합니다.
 
1. 인생 60을 목전에 두고 세상과 교회의 다름을 알게하시니 감사
2. 오직 하나님의 구원을 갈망하게 하시니 감사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