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4.12.30)

떼제
유럽청년모임 기간 중 꼬빌리시 새벽묵상은 행사자료집에 있는 Daily Program의 내용을 함께 나눕니다.

 

2015년 12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말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마태복음 5장 13절)

 

세상의 소금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기쁨으로 그 선물을 환영합니다.

 

세상의 소금이 됨으로써 우리는 인생의 참 맛이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위해 이처럼 우리가 나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 때, 우리의 삶은 의미있게 됩니다.

 

인생에서 수많은 장애물과 만나게 되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왜 나는 이런 삶의 투쟁을 계속해야 하지?”

 

그때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아주 약간의 소금만으로도 맛을 내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시듯 나 자신을 바라보는 법을 배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은사와 우리의 능력을 아십니다.

 

우리의 맛을 잃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의 몸과 영혼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선물들을 신뢰하는 것을 뜻합니다.

 

함께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를 진정 자라게 하고 온전한 성취로 이끌어줄 그 무엇을 추구하며 살 수 있을까요?

 

무엇이 나로 하여금 프라하에 오게 했습니까? 나는 이 도시와 이 나라와 그들의 역사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우리는 어디에서 “인생의 참 맛”을 찾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그 맛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들은 이 일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나는 우리가 세상의 소금이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참으로 믿습니까? 그분의 이 말씀이 내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입니까?

 

기도제목

 

우리가 세상의 소금으로 살게 하소서.

 

떼제행사를 통해 참가 젊은이들과 이곳의 교회들 안에 거룩한 변화가 일어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소서.

 

류 광 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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