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4.8.8)

2014년 8월 8일 금요일 오늘의 말씀


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들이 이르되 높이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세우고 내일 왕에게 모르드개를 그 나무에 매달기를 구하고
왕과 함께 즐거이 잔치에 가소서 하니 하만이 그 말을 좋게 여기고 명령하여 나무를 세우니라 (에스더 5장 14절)

묵상


하만이 그의 아내와 친구들의 말을 듣고 모르드개를 나무에 매달아 죽이고자 계획하는 내용입니다.

모르드개를 매달아 죽일 나무를 집에 세워놓고 하만은 즐거운 마음으로 왕의 잔치에 갑니다.

하지만 결국 하만은 자기가 준비해놓은 그 나무에 매달려 죽게 됩니다.

사람이 누구의 말을 들으며 사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여러분은 주로 누구의 말을 듣고, 누구의 말에 가장 많이 영향받으며 삽니까?

오직 하나님의 음성을 좇아 사는 우리 모두가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은 때로 고통스럽고 미련해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내가 사는 길이요 내 주위 사람들을 살리는 길입니다.

오직 거기에만 참 자유와 승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로 가까이 이끌어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오직 하나님의 음성만을 좇아 살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과 삶을 당신의 진리로 자유케해 주소서.

오늘 하루도 매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주소서.


오늘의 찬양


<주님 말씀하시면>

https://www.youtube.com/watch?v=JIo_2Ysg690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류 광 현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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