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에 대한 체코의 법적용의 예

법원이 샤만(shaman)을 정신병 치료명령

지난 6월 38명이 음독을 시도한 명상집회의 지도자 뻬뜨르 호보뜨가 12월에 보흐니쩨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11월 28일 프라하 지방법원이 판결을 내렸다.

정신병 의사들이 호보뜨의 건강상태 검사 결과에 의해 결정을 하였다. 지난 3개월간 치료를 받은 후 상태가 좋아졌다고 정신병 의사들이 말했다. 그러나 동시에 의사들은 뻬뜨르 호보뜨가 석방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치료를 권면하였다.

호보뜨는 6월에 프라하 찰스대학 체육학부 강당에서 “원시림의 마법사들의 자유하는 자기 체면술”의 명상을 참석자들에게 “자기 자각과 명석몽-꿈을 꿀 때 어느정도 자각을 하는 것”을 약속하였다. 그는 그 명상을 돕기위해 참석자들에게 페루산 마약 종류의 차 Ayahuyasca를 준비하였다. 차를 마신후 물론 약속된 의식의 “높은”단계 대신에 몇 몇 사람들이 혼수상태가 되었다. 나머지 사람들은 음독으로 이상 상태가 되었다. “그들은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이었다.” 당시 구호대원 가운데 한사람이 말했다.

참석자에게 명상 참가비로 1600꼬룬-2000꼬룬을 받은 호보뜨는 차를 마시지 않았다. “이것 때문에 샤만의 인쇄화된 교리가 없는 것을 비난 받게된 것이다. 왜냐하면 샤만은 자신이 시도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신비주의 전문가 뻬뜨르 리들이 말했다. 후에 분석가들이 차의 성분에 높은 환각상태를 유발해서 생명이 위독할 수 있는 아트로핀, 스코폴라민과 독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건에서 누구도 죽지않았다. 뻬뜨르 호보뜨는 10-20년 형이 가능한 독극물 사용법 위반과 공공사회의 위협의 범죄를 저질렀다.

그러나 8월말 조사를 끝낸 것은 검사들에 의하면 당시 호보뜨는 처벌을 받을 수 없었다. 조사 이전에 정신적인 조사에서 뻬뜨르 호보뜨는 심각한 정신분열증세를 보였다.

11월 28일 프라하 지방법원의 배심원 재판관 하나 후바츠꼬바가 전문가들의 의견서를 검토하였다. “수감 치료 결정은 호보뜨씨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나 법에 저촉되지않는다. 건강상태가 바뀌고 긍정적으로 호전되는 경우 치료 의사가 법원에 알려서 치료를 중단할 수 있다.” 재판관이 말했다.

호보뜨와 그의 변호사는 결정에 반대하지 않았다. 처벌을 받은 사람은 죄가 없다는 표정이다. “그것은 단지 불행한 사고였다. 몇차례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는 경험을 한 어린 시절부터 우주적인 비젼을 경험한것과 관련해서 어쩌면 나는 미쳤다. 부처나 예수의 미친 것에 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호보뜨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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