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이 삼춘이 결혼하셨군요.  늦게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윤택이 삼춘은 언제 하나요?  미리 연락하고 하시길.....

지난 성탄 전야제 행사로 원형이, 윤정이가 성가대로 봉사하는 유치부를 비롯한 여러
주일학교 부서가 여러 교인들을 모시고 찬양 발표를 했었습니다.
특히 유치부가 많은 박수를 받았는데 무척 흐믓했었습니다.

원형이는 유치부에서 유년부로 등반을 해서 돌아오는 주일부터는 유년부실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내일 (1월5일) 유년부 성가대원 오디션이 있어 원형이가
불철주야 찬양 연습에 빠져 있습니다.  텔레비젼을 볼때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에도 오디션 찬양곡 421장이 입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성가대에 꼭 붙을수 있도록
격려 바랍니다.

체코에서 태어난 윤정이는 벌써 7살이 되었답니다.  많이 컸지요?

몸은 한국에 있어도 프라하에 계신 분들을 늘 마음속에 두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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