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어린이, 청소년 성경학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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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꼬빌리시 어린이 청소년 성경학교 안내입니다.
 
주제 : 변화시키시는 하나님(고후 5:17)
일시 : 2013. 8. 31. 오전 9시 – 오후 6시
장소 : 꼬빌리시 교회
대상 :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어린이, 청소년 모두
프로그램 : 말씀과 찬양, 주제활동(나를 디자인해요, Power 충전!),
               성경공부, 복습게임, 즐거운 운동회 등
준비물 : 성경책, 필기도구, 물총, 여벌 옷 그리고 기대하는 마음
 
* 기도해 주세요!
  1. 성경학교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으로 인해 변화된 삶을 꿈꿀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매 순서를 담당하시는 선생님들과 뒤에서 돕는 여러 손길들이 성령충만하여 기쁨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참석자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켜주셔서 참석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해 주세요.
  4. 당일의 날씨와 환경, 안전 등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5. 새학기, 새학년을 앞두고 배운 말씀을 잘 실천할 수 있는 교회학교 친구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늘꿈 소식지 14호 (2013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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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꿈 소식지 2013년 8월호입니다.
칼럼         하나님은 아버지십니다
교우소식   송대호, 박선화 교우 가정
꼬빌리시 Review  고 슈토렉 목사 10주기 추도글
                                한일공동예배
교회학교 이야기
책 Preview     하이파에 돌아와서, 태양 속의 사람들
에세이         돌(stone)이야기
생활의 지혜      간단 피망김치
체코문화속으로    볼 만한 공연, 전시
Unesco가 인정한 아름다운 곳 in Czech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8.29)

2013년 8월 29일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신명기 28장 12절)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디모데전서 4장 4절)
묵상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복을 복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우리의 자세를 점검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세는
나의 판단과 기준을 모두 내려놓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을때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온전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
나의 감정과 생각을 표출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주실것을 간구하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8.28)

2013년 8월 28일 오늘의 말씀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시편 60편 11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않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누가복음 7장 14절 하반절-15절)
묵상
사람은 사람과 어울려 살 수 밖에어 없어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좋은 친구, 좋은 반려자, 좋은 선생을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사람은 대체로 이기적이어서 자신 에게 도움이 되고 
자신을 위해 헌신해 주는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간주합니다.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에서 질문하셨습니다.
<누가 너의 이웃이냐?>가 아니라 <너는 누구의 이웃이냐?>라고 
질문하였습니다.
사람이 서로를 필요로하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좋은 의미는
물질주의의 경쟁의 세계 속에서 많이 쇠퇴해버리고 있습니다.
인간은 이해관계에 의한 야합의 사회적 동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믿음을 가진 성도로 산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움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병든 인간관계를 치유합니다.
예수님이 죽은 청년을 살려 그 어미에게 주었듯이
교회 공동체는 생명과 소망이 있는  새로운 인간관계의 비전을 
세상에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존재이유이며 선교입니다.
우리 믿는 이들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의지하는 믿음과 그 능력을
세상에 보여주지 못한다면 맛을 잃은 소금이며 빛을 잃은 등불이 되고 말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꼬빌리시에서 바로 이와같은 노력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기도
1.
우리의 신앙의 분명한 목표를 오늘 다시 깨닫습니다.
세상 속에 인간관계의 새로운 창조를 위해서 
하나님은 나를 불러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인간관계의 회복이며
동시에 세상에 복음을 설명하는 우리의 실천입니다.
오늘 하루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을 깊이 깨닫고 실천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십시다.
2
우리 교회의 선교와 어려움을 당한 이웃과 
프랑크푸르트로 이사하는 우리의 형제와 자매들을 위해 중보하십시다.
뉴스를 보시면서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세계인들을 위해서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8.27)

2013년 8월 27일 오늘의 말씀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편 124편 8절)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립보서 2장 10절)
묵상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아침 두가지 사실만 기억하십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우리가 무릎을 꿇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천지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이제 걸음마를 막 시작한 어린아기들은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났다고 판단하면 
엄마를 향해 손을 벌리고 울면서 돌아섭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늘 아버지에게서 도움을 찾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당신을 찾는 자녀들에게 응답할 뿐 아니라 
더 좋은 것으로 주시겠다는 수 많은 약속의 말씀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이 신실한 우리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우리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
1.
인간의 이성과 경험과 방법이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도록
주 성령이여, 나를 도와주소서.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며 나의 도움이 아버지로 부터 
온다는 사실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기도하십시다.
2
어제 하루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었는지 뒤돌아 보십시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자리에서, 내 영혼이 하나님을 찾았습니까?
식사를 할때마다, 사람들을 만날때 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까?
주님 생각보다 나의 감정이 먼저 일어났을때는 없었습니까?
오늘도 주님께서 나를 다스리시고 동행하시길 기도하십시다.
3
우리 교회와 교회의 비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그 외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잠시나마 기도하십시다.
4
신문을 보면서 우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이웃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