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성탄전야 축하예배 가족 성경암송과 캐롤송 대회 안내
각 가정은 필수 암송구정인 누가복음 2장 11-14절 가운데
한 절만 선택하여 암송하고
동시에 필수 암송구절과 관련된 다른 성경구절을 선택하여
선택한 이유 (간단한 간증)과 함께 암송한 후 성탄노래를 함께 부릅니다.
성경구절 선택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누가복음 2장 11절을 필수암송 구절로 택하셨다면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암송하신 후
<우리 가정이 천사처럼 이 세상에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전하는 가정이 되기를 원해 요한일서 4장 14절 말씀을 선택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신 후
가족이 모두 함께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것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노니>라고
암송하신후 캐롤 송을 부르시면 됩니다.
캐롤송은 전세계 모든 나라의 캐롤 송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을 준비하여 부르시면 가산 점수를 받게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분장 등 준비물 역시 가산점수를 받게됩니다.
채점은 각 가정이 자신의 가정을 제외한 세 가정을 1등 2등 3등 순으로 적어 내시면 종합하여 우승 가정을 정하게 됩니다.
청년 교우님과 같이 홀로 가정은 백하슬기 전도사님이 가족을 구성해 주실 것입니다.
가정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크리스천의 정체성
- 한인 예배 (2010년 12월 12일)
- 마 11:11, 요1:19-34
- 설교자: 이종실
마태복음 11장 11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요한복음 1장 19절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을 띄워놓은 후
다시 깍아내리거나 폄하하려는 뜻이 아닙니다.
세례 요한을 천국의 기준으로서 우리 모두의 신앙의 표상
또는 이정표를 삼라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세례 요한은 철저하게 자신을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
즉 <메시야 선구자>로서 살으셨던 분입니다.
<너는 누구냐?> 라는 사람들의 질문에
세례요한은
첫째,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자기 부인을 한 사람입니다.
둘째, <광야의 외치는 자 즉 하나님의 소리일 뿐이다>라고
철저히 자기 교만을 경계한 사람입니다.
세째,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그토록 큰 일을 하면서도 자신은 죄인이며 자신의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가 세례 요한을 우리의 신앙 표상으로 삼을때
그 내용이 바로 세례 요한의 대답과 그의 삶 속에 담겨있습니다.
성탄의 계절에 우리 성도들이 묵상해야할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 성도들이 세워야할 자기 정체성의 내용입니다.
세례 요한과 같은 성도의 정체성으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세례 요한처럼 우리 주님으로 그런 칭찬을 받으시는
우리 꼬빌리시 성도님들이 모두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2010년 12월 5일
Bohoslužby Praha – Kobylisy 5.12.2010
2.neděle adventní – ekumenické bohoslužby
Introit: Ž 130, 5-8 Veselý – Kim
Ap. pozdrav:
Píseň: Ž 130 Můj Pane z hlubin
Modlitba:
Text: LK 3, 1-6 Lee – Erdinger
Kázání: Erdinger káže – Kim
Interludium: Polák
Vyznání víry:
Oslovení k VP a sbírce: Erdinger – Kim
Píseň: Pěvecký sbor ze korejských členů
VP:
Erdinger – Lee + presbyteři Čech a Korejec
Píseň: 483, 1-6 To jedno mějme
Oznámení: Rejentová Kim
Přímluvy: Erdinger – Lee
Poslání: ??? česky + korejsky – presbyteři
Požehnání:
Erdinger + Lee
Píseň: 177, 3 Nuž Bohu děkujme
Jděte:
2010년 11월
예배순서
2011년 체코-한국 달력 발간
체코의 한인들의 불편한 체코생활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우리 꼬빌리시 교회는 수년째 체코 공휴일과 한국 공휴일과 음력이 함께 있는 달력을 제작하였습니다.
2011년 달력도 제작을 하였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나눠드리면 좋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께서 연락을 주시면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