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스터 대학 챔버 합창단 콘서트가 10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꼬빌리시 교회당에서 있습니다.
바하, 멘델슨의 조옥같은 합창곡이 발표됩니다.
수요일 저녁에 가족 또는 부부의 문화생활을 계획하십시요.
입장료는 원하시는 대로 내시면 됩니다.
프라하 한인교회 | 체코 교회와 함께 호흡하는 한인 공동체
뮌스터 대학 챔버 합창단 콘서트가 10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꼬빌리시 교회당에서 있습니다.
바하, 멘델슨의 조옥같은 합창곡이 발표됩니다.
수요일 저녁에 가족 또는 부부의 문화생활을 계획하십시요.
입장료는 원하시는 대로 내시면 됩니다.
10월 7일 스물 세번째 에큐메니칼 예배 스케치
아침에 일어나니 한치의 앞도 보이지 않게 안개가 끼었다. 며칠째 계속되는 아침 안개이다. 해가 뜰 무렵에도 안개가 걷히지 않으면 체코 사람들은 안개가 아니라 스모그라고 한다. 낮은 기압에 바람이 불지않아 스모그가 햇빛을 차단해서 안개가 쉽게 걷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날씨에 두통이 있고 허리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기분도 우울해진다.
주일 전날인 토요일에 총회 평신도 대표의 아들 결혼식으로 슈토렉 목사가 오후 시간을 거의 밖에서 보냈기에 주일 예배준비 최종 점검을 못한 채 예배순서를 이메일로 보냈다는 전화 통화만 하였다.
예배의 횟수가 거듭될수록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예배이다. 오늘도 무사히 예배가 마쳐질 수 있을지 긴장과 불안이 생긴다. 한시간 전에 교회에 나와 몇 주동안 준비한 체코어 설교원고를 다시 한번 더 읽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는 기도를 드렸다.
이번 설교는 베드로전서 3장 15절 말씀으로 준비하였다. 기독교가 앞으로 소수 종파가 될 것이라는 선교 신학자들의 예언을 나는 이미 체코교회를 통해 어떻게 기독교가 소수 종파가 될 수 있는 가를 체험하고 있다.
한국 교인들에게 한국 기독교가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1세기의 디아스포라 교회와 같은 상황이 도달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아울러 이미 소수 종파의 경험을 하고 있는 체코 교인들에게 자신들의 전통과 관습 그리고 패배주의에서 벗어날 것을 일깨워 주길 원했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초대교회를 형성하는 것 자체가 이미 선교였다. 마찬가지로 체코와 한국 교우들이 함께 복음의 소망을 세상에 전할 수 있는 교회가 될 때 그것이 선교임을 우리 모두가 깨닫기를 원했다. 특별히 해외의 한인 기독교인들이 언어와 문화를 극복하지 못해 자꾸 한인들만의 공동체를 만드는 폐쇄된 해외의 한인교회를 바라보면서 우리 교우들이 교회의 선교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기를 원했다.
이제 겨우 7-8년 체코에 거주한 사람이 체코교회에 대해 말하는 것이 조심스러웠으나 오늘 조금은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였다. 오늘 설교는 교회 월보 Terasa에 기재하는 것을 염두에 두었다. 활자화 되어 공개적으로 더 폭 넓게 체코 목회자들과 교우들과 „교회의 선교“ 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길 기대한다.
오늘 교회당에 거의 빈자리가 없었다. 이제 체코 교우들이 휴가 계절을 끝내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온 느낌이다. 그러나 우리 한인 교우들 몇 가정이 결석을 하였다. 주로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들이다. 오전 9시 30분에 아이를 데리고 나오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이것은 나의 기도제목이자 고민거리이다.
반가운 손님이 있었다. UBF 소속 선교사 가족들이 에큐메니칼 예배에 동참을 하였다. 서로의 편견을 만남을 통해 해소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 자신들을 비울 수 있는 출발이 되기를 함께 다짐했다.
특별한 순서가 있었다. 이제 신앙생활을 하기로 결정한 젊은 부부가 꼬빌리시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였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지역 주민들이 슈토렉 목사와 상담을 하는 경우들이 빈번하다. 그들 중의 한 부부가 결단을 하고 교회생활을 시작하였다. 우리는 예배시간에 환영식을 갖기로 결정하였다. 처음 있는 예식이었다. 그래서 최근에 나오기 시작한 박 재영, 김 태연 두 자매도 함께 그들과 신입교우 환영식을 하기로 하였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는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견해와 인종과 문화의 한계를 극복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창조하는 활동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과 연대와 기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만찬에서 구원과 주님의 도우심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로마서 15장 7절) 사도 바울이 우리들에게 권면하십니다.“
간단한 환영식에서 라띠보르스끼 장로님의 말씀이었다.
01년 10월 07일
설교본문: 베드로전서 3장 15절
설교제목: 디아스포라 교회의 선교
<설교본문>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설교>
오
늘 본문은 2천년 전에 살았던 기독교인들을 위해 쓰여졌지만 오늘날 우리 상황에도 여전히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저는 소수 종파의
체코개혁교회를 만난 이후에야 오늘날 우리 기독교인들은 1세기의 그리스도의 제자들 처럼 자신들이 사회의 지지를 얻지 못하는
디아스포라인 것을 알았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신자를 얻는 한국교회의 분위기에서 대부분의 한국 기독교인들은 저처럼 한국
기독교가 디아스포라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한국교회는 기독교와 전혀 관련이 없는 땅에서 복음의 실천으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200년 전 복음이 한국에 전해질 당시 한국사회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살지 못하였습니다. 여성, 어린이, 노동자,
농민, 기술자, 그리고 남의 집에서 일하는 종들은 사회의 낮은 계층이었습니다. 당시 선교정책은 이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가난한자 병든 자 죄인 창녀들과 어울리신 예수님과 쉽게 동화되었습니다. 서양의 현대식 기독교 학교와 병원을
세워 가난하고 소외된 낮은 계층의 사람들을 돕고 가르치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도 복음의 실천인
사회를 섬기는 일로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이제는 예전처럼 결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업들이 자신들의
기업홍보를 위해 기독교 병원보다 훨씬 좋은 시설과 의술을 갖춘 병원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학교를 세우고
그리고 양질의 인적자원을 얻기 위해 대학도 세웁니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일반 세상 단체들의 사회 봉사를 위한 노력이 교회보다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체코교회 여러분들은 오래 전부터 이러한 현상들을 체험하였습니다. 더구나 사회주의 시대를
경험하면서 교회의 복음의 실천의 공간이 매우 제한되어 있고 무신론적인 사회분위기는 국가에 의한 교회의 재정지원으로 오히려 교회에게
더 많은 실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믿음과 소망의 가장 구체적인 선언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기독교의
실천은 이미 기독교인들만의 독특한 영역이 아닙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만의 개인적인 또는 사회적인 의미 있는 이슈가 있지 않기
때문 입니다. 오히려 오늘날의 상황은 기독교의 실천이 타 종교와 인도주의적인 세속적인 행동가들과의 실천과 협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실천으로 우리는 더 이상 믿음을 권면하고 복음을 설명할 수 없는 이와 같은 디아스포라 상황에 대해 체코
개혁교회 기독교인들은 잘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체코 기독교인들은 기독교회의 실천과 전도 집회에 의해 교회가 자동적으로 새로운
신자를 얻는 기독교의 시대가 서서히 끝나 가고 있음을 압니다.
현재 체코 개혁교회 교우들은 새로운 자기 확신과 자립을
이루어야 할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체코형제 자매들은 자신의 신앙의 생명력, 진실성, 생존은 종교적인 사회적 관습과
가족의 전통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끄는 믿음의 능력에 의존해야 함을 사회주의 시대를 극복 하면서 알았습니다.
지역사
회에서의 교회의 역할에 대해 슈토렉 목사님과 대화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의논할 때 그는 언제나 카톨릭 교회와 지역
관청 그리고 인도주의적인 사회 단체들의 활동 관계를 고려하였습니다. 사랑의 실천으로 믿음을 권면하고 복음을 설명하기에 한계가
있는 무신론적인 분위기의 다원화된 사회에서 슈토렉 목사님은 소위 코이노이아로 불려진 친교를 통해 믿음을 권면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그의 생각을 이해했습니다.
친교는 단지 우정이 아니라 예배와 성만찬의 교회론적인 삶입니다. 이것은 복음으로
불리우는 새로운 계약, 삶에 대한 모든 관점의 변경, 다른 태도와 존재양식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실존의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새로운 존재에 대한 증인이 될 때까지 우리들은 혼란스러운 존재들로 살아갑니다.
특히 오늘 이 말씀을
듣던 청중들은 박해 속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베드로 서신은 박해를 받은 것은 로마법을 어겼기 때문이 아니라 올바른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베드로 서신의 이러한 정보는 박해를 받던 사람들은 범법자로 수치를 당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박해의
두려움은 사람들로 하여금 성실하고 착실한 삶 대신에 충동적인 삶을 살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 열광적인 종말론에 빠지기 쉽고 외부와
교통이 없는 폐쇄된 공동체로 나아가기 쉽습니다. 사회와 단절이 된 공동체는 섹트입니다. 이것이 1세기 때 흩어진 기독교인들인
소수 무리들에게 편지를 써서 베드로 전서의 저자가 훈계한 이유입니다.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국
민의 한 표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정치가들 마저도 업신여기는 힘없는 교회 공동체 일지라도, 재정적으로 국가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약한 교회 공동체 일지라도, 특별한 전통을 가진 가족들의 모임 같은 특별한 소수로 여김을 받는 교회 공동체 일지라도, 병든자 노인
가난한자 죄인들이 모인 교회 공동체일지라도 교회는 다가오는 하나님 나라의 표적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21,5)를 들었기 때문에 지금 새로운 어떤 것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에 우리가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절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현재와 미래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것 궁극적인 것을 소망하기에 일시적인 고통과 고난 중에도 소망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고통
속에서 소망을 보고 찬양한 여인들 한나(삼상2,1-10)와 마리아(눅1,46-55)의 모습이 디아스포라 교회가 찾아야 할
모습입니다.
사회의 지원이 전혀 없는 디아스포라, 게다가 혼란스러운 존재로 살아가는 디아스포라, 이들에게 믿음,
사랑, 친교, 예배와 기도를 언급하지 않고 소망을 말한 이유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소망 없이 존재하는 것은 상실하는 것이고
내적으로 죽는 것이며, 슬픔에 항복하는 것입니다. 소망이 없는 것은 자포자기, 파멸에 가장 가까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기독교
공동체는 인류에게 소망을 줄 어떤 것을 가진 공동체입니다.
지금까지 종교적인 관습과 전통에 기대온 우리 교회들이
우리가 희망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해야만 됩니다. 우리는 복음의 소망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그 소망이 교회 안에서 나타나
보여져야 합니다. 복음의 소망 안에 세워진 디아스포라의 교회가 바로 선교의 전선입니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초대교회로 탄생한 것
처럼 우리 체코와 한국의 형제 자매들이 복음의 소망을 전하는 교회로 탄생하는 것, 이것이 선교입니다. 우리는 약하지만 우리 안에
소망이 있습니다. (아멘)
<파송의 말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마가복음 10장 15절)
성경배포, 믿지않을 자유를 제한
9월 마지막주간에 청소부 아주머니가 신약성경을 대학생 기숙사의 각방에 배포하였고, 라디스라브 하누쉬는 놀라움을 감추지못하였다.
비록 열심있는 카톨릭교인이 스스로 한것일지라도 신약성경을 직접 농과와 임업과 대학의 부르노 꼬멘스기 기숙사 학생들 방에 배포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할 수 없다. “내 생각에 이런 활동은 비종교인들에게 강요하는 것이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활동은 종교의 자유를 제한 하는 것이다. 즉 믿지않는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다.” 하누쉬는 자신의 생각을 감추지않았다. 그는 여기서 기숙사의 행정이 아카데미의 장소를 선동의 장으로 만드는 토대를 제공하였다고 한다.
기숙사 학생들 사이에 이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다. 다른 학생들은 반대로 신약성경의 배포를 환영하였다. 그들 가운데 한사람인 파벨 후르따는 어떠한 기독교의 선동이 아니라고 한다. “누구도 강요하지않는다. 단지 배포만 했을 뿐이다.” 기독교인인 후르따가 말했다.
그러나 비종교인 대학생들은 이에 대해 반대입장을 가지고 있다. 성서배포로 일부 학생들은 기분 나빠하고 있고 다른 학생들은 별로 관심을 갖지않고 있다. 그들 가운데 일부는 환영하고 있다. “나는 신앙인이 아니다 그러나 성경을 갖는 것은 나쁘지 않다.” 나는 다른 성경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그것을 읽을 시간을 갖지 못했다.” 렌까 라슈꼬바 학생이 말했다.
기숙사에 성서를 배포하는 생각으로 국제 협의회 기드온의 대표들이 기숙사와 식당의 행정담당들과 접촉하였다.
체코 감독회의 대변인 다니엘 헤르만이 설명하는것에 의하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병원 호텔에 성경을 배포하는 일을 하는 기드온은 국제 에큐메니칼 활동단체이다. “엄밀히 말해 카톨릭 교회와 관련 있는 활동단체가 아니나, 절대로 그 단체에 어떠한 문제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헤르만은 말했다.
그런데 하나 이상한 일이 있다. 기드온 협회의 대표들이 기숙사 행정 담당자를 방문하였고 그리고 그들에게 성경배포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 동시에 문교부의 허락 증명서에 대해 언급을 하였다.
1995년 그것이 발급되었고 인민일보의 확인에 따르면 대학과 전혀 상관없는 당시 부서 책임자의 서명이 있었다. “위조문서인가 아니면 어떤 이상한것인가” 교육부 언론부서 직원 보후밀 스데이스깔이 말했다.
기드온 협회의 대표를 그러나 접촉하는 것이 불가능하였다. 허가 증명서에 있는 주소는 전혀 주거주소가 아니였다.
기드온의 대표와 함께 모든 일을 한 기숙사와 식당 행정 회계담당자 루디밀리 하로우쁘꼬바는 효력이 없는 허가증을 보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아마 전화로 확인하였을 것이다.” 그녀는 말했다. 성경배포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였다. “그것은 에큐메니칼 번역본이고 세개의 언어로 되어있어 학생들에게 유용하리라 생각했다.” 하로우쁘꼬바가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더구나 학생들에게 배포를 하면서 이 책에 대해 관심이 없는지 아니면 관심이 있는지를 물어보았다.
농과 임업 대학의 대표 부총장 미로슬라브 하블리첵은 모든 사실을 밝히기를 원치않았다. 그에 의하면 몇몇 학생들의 불평을 원칙적으로 완전히 들어주게될것이다. “성경 배포에 대해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을 아직 가지고 있지않다.” 하블리첵이 말했다.
(2001년 10월 4일자 인민일보 기사)
일 시 10월 1일 오후 7시 – 9시 30분까지
장 소 꼬빌리시 교회당 세미나실
참석자 목회자 2명, 장로 8명, 목회견습생(이하 전도사) 1명(참관)
결의 및 보고사항 :
1. 서기보고, 체코교우 한인교우 목회보고, 부서보고, 위원회 보고, 재정보고
2. 댜블리쩨 디아코니아 간호사, 기사 각각 1인 구인 광고 교회에 하기로.
3. 토마쉬 드로빅 전도사 인터뷰, 소개, 목회업무 규정을 위한 협의.
4. 끌라슈떼르(교회당 지하 방 4개의 이름) 선교 프로그램 시작하기로.
* 끌라슈떼르 선교 프로그램 이란 치료를 받고 퇴원한 알콜 또는 마약 중독자들 가운데 사회에서 의지할 곳이 없는 사람들을 수용 재활을 도으며 전도하는 프로그램.
5. 10월 첫째주 헌금을 \"크리스쳔 아카데미\"의 활동 지원금으로 보내기로.
6. 10월 네째주(* 한국에서는 종교개혁주일로 지키나 체코교회는 에큐메니칼 주일로 지킨다.) 헌금을 총회의 전체교회의 활동을 위한 지원금으로 보내기로.
7. 10월 첫째주 신입교우 소개하기로.
8. 11월 5일 다음 당회로 모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