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고국 민초들의 홈피, 밥상공동체가 만들었습니다.

본문

가난하다고 마음조차 궁핍해서는 안된다.
더 열심히 더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그러나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바로 이런 정신과 마음으로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얘기가
밥상 홈피에 담겨져 있다.
www.bapsang21.co.kr

신학생시절 하도 가난해서 떨어진 구두 더 떨어질까봐
싣지도 못하고 깊은 밤이면 들고 다닌 이야기,
조선족도 아닌데 61년만에 자신의 성과 이름을 만들고
대한민국 호적를 찾은 한 노숙자의 눈물겨운 사연,
150여명의 식구들이 먹고간 식판을 더웁디 더운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며
물을 끊여 손으로 소독하며 웃음을 짓는 봉사자들의 얘기,
타성에 젖은 행정기관과 끊임없이 일전을 치러야 하는 사연들,
갤러리에 담은 독거노인, 노숙인들의 주일 열린예배
소외,빈곤층들의 봉사활동과 내용들을 엑기스처럼 정리한 자료들
등등.... 참으로 가난하지만 여기에는 여유로움과
행복이 감돌고 있다.

비록 갖은 것은 없지만 말이다.
바로 이런 이야기들을 밥상공동체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www.bapsang21.co.kr로 클릭하세요.

* 이렇게 사이버로 교제하니 색다른 감이 있고 한편으론
  얼굴과 얼굴을 대하는 것처럼 깊은 교제가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홈피 너무 좋고 신선하며 은혜로와 자주 접소하고 저도 글을 올려도
  괸찮겠지요.
* 그럼 목사님과 성도들 또 사역현장 주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고국에서 원주 밥상공동체 허기복 목사 드림


 


페이지정보

허기복목사 02-07-09 19:01 조회 4,396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 실망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이정숙 09-30 4160
52 인사 올립니다. 금주섭 09-21 4156
51 너무 늦게 인사드려 미안합니다. 고현영 11-02 4151
50 [...기억] 현숙 10-08 4145
49 현숙 09-19 4143
4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백규선 06-09 4142
47 그 여름! Attachments 백낙선 09-20 4140
46 -하나님 앞에서- 현숙 04-01 4124
45 국제전화싸게쓰세요*o^ 소리 11-20 4112
44 그리스도 만이 나의 원인자 박광수 12-20 4110
43 보고싶은 이 목사님!! 안병갑 12-05 4097
42 마음의 통제권 현숙 10-25 4077
41 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 경준 12-16 4075
게시물 검색